2009년 01월 06일
톨스토이 - 부활/서상국 옮김
부활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서상국 옮김 / 작가정신
나의 점수 :
생각해 보면 봉사활동을 러시아로 다녀오고 나서 부터 였던거 같다.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시작 된 것이. 괜히 러시아와 관련된 뉴스가 나오면 주의깊게 보게 되고,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듣게 되고, 회사에 러시아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괜히 반갑고.
봉사활동을 갔을때에 단장님이셨던 서상국 단국대학교 러시아어 교수님께서 최근에 톨스토이의 부활이라는 명작을 번역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꼭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러시아 문학에 대한 호기심과 교수님께서 번역을 하셨다는 반가움 때문이었다.
책의 내용은 정말 굉장했다. 스토리 자체의 흥미진진함으로 나를 책속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내용도 너무 나도 꽉 차 있었다. 고전이라는 것은 역시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소설이라도 어찌 이렇게 밀도 깊게 쓸 수 있는 것인지..
독후감을 쓰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이렇게 간단하게 쓰고 넘어가련다. 감명깊었던 부분이 너무 많아 도저히 다 쓰기가 힘들거 같다.
# by | 2009/01/06 00:20 | 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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