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3일
내 차가 생겼다.그동안 병역특례하면서 모은 돈으로부모님 모르게 그냥 사버렸다. 뉴 프라이드 5도어 1.5 디젤 SLX 뉴 프라이드중에 젤 비싼거다. ㅋㅋ 암튼 지난주에 드디어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으러차를 끌고 대구로 내려갔다. 아부지한테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갔는데의외로 그냥 순순히 인정해 주셨다. 허락받고 살려면 평생 차를 못살거 같아서그냥 질러 버리고사고 안날만큼 잘 탄다는걸 보여줄려고대구까지 끌고 왔다.솔직히 아빠한테 말 안해도 아빠가 아실 방법은 없는데그래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보고드러러 왔다고얘길 하니 머 그냥 머리 한대 맞고 말았다.
담에 제대로 한번 찍어야 겠다.이날 햇빛이 너무 강해서 프라이드 색이 제대로 안나온거 같네. 근데 친척들한테 차값 얘길 했더니그 돈이면 아반떼 사지 않냐고, 왜 프라이드 샀냐고차값 물어보는 사람 다 그러드라.아어. 차는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깐! -_-
# by 고노루 | 2005/12/13 19:50 | 일상과 생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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